공부 47

국민학생의 하루

국민학생의 하루. 요즘에는 초등학교라고 하지만 예전엔 국민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초딩이 아니라 국민학생이였죠~ ^^;아침엔 마당에 있는 펌프로 물을 퍼내서 세수를 했습니다. 요즘엔 저 펌프를 도시에서는 볼 수가 없죠. 시골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예전엔 저렇게 사각형 가방을 메고 다녔습니다. 요즘엔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죠.오늘날 수돗물 먹는 학생들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예전엔 운동회에서 놀고 난 후 수돗가로 뛰어가서 수돗물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물론 아무렇지도 않았죠.학교가 끝나면 집에 와서 숙제를 했습니다. 학원은 드물고 피씨방은 없던 시절이라 집에서 TV를 보거나 아니면 식탁에서 동생, 형, 누나, 오빠와 함께 숙제를 했습니다.

기록 2013.01.27

공부를 잘 하면 뭐가 좋은가?

고3과 재수생이 보면 참 좋은 영상입니다. 스터디코드의 대표의 짧은 강의입니다. 이 분은 네이버 초기 시절에 입사하여 대박을 터뜨린 후 네이버에서 나와서 스터디코드를 세웠습니다. 나름 특이한 인생을 살아온 분입니다. 스터디코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구구절절히 이야기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영상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억으로는 스터디코드 홈페이지에서 본 것 같은데 말이죠. 아래 영상은 개인적인 내용이 아니라 입시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대학가면 천국이니 무진장 열심히 공부하라는 이야기입니다. ^^;

생활과 사회 2012.06.13

인터뷰 모음(일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03/2012050300090.html 기사중 김씨는 살아남기 위해 일본어를, 살아갈 무기를 손에 넣기 위해 영어를, 보다 많은 친구를 만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스페인어를 익혔다. 1991년 고교 졸업 후 영국에서 2년간 어학연수를 하고 일본으로 돌아와 단기대학을 졸업하고 한 제지회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4년 후 우울증에 빠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3년간 30개국을 여행하면서 스페인어를 배웠다. 이후 외국어 능력을 살려 골드만삭스에 입사했고,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땄다. * 청각장애인인데 영어, 일어, 스페인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하다니. 놀랍습니다. 하종강 인터뷰 http://www.danbinews.co..

인터뷰 2012.05.03

경제 관련 단어

CD(Deposite Certificate) : 경제 뉴스에 참 많이 나오는 단어입니다. 한국말로 라고 합니다. 뜻 풀이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는 예금 증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이것이 보통 통장과 다른 점이 있는데 이 증서에는 이름 적는 난이 없습니다. 처음에 산 사람과 만기 때 찾으러 온 사람의 신원만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처음 산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있습니다. 돌고 도는거죠. 이 증서는 은행에서 발행을 하고 발행하는 이유는 은행에서 단기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CD는 1년 미만 상품이 많은데 그 주에서 91일이 만기인 상품이 많습니다. CD금리는 CD에 부여되는 이자고 CD금리는 보통 은행 예금이자보다 조금 높습니다. CP(Commercial Paper) : 기업이 1..

경제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