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우당도 폐업. 도서 정가제만이 살 길.
지역 서점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대폭 할인을 해서 팔고 있기 때문이죠. 값을 후려쳐서 파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세상엔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어디선가 손해를 보겠죠. 상품은 적당한 가격에 팔려야지 소비자, 생산자, 유통업자가 모두 이익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90000&newsId=201010210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