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킨 플랜(pumpkin plan)

맥놀티 2026. 3. 5. 03:26

책 제목만 보면 어떤 분야의 책인지 알 수 없다. 이 책은 사업 경영에 관한 내용이다. 근데 제목은 (번역하면) 호박 계획이라니? 사업 경영과는 너무나 거리가 있어 보이는 제목. 원제가 펌프킨 플랜이지만 번역서 제목은 다르게 지어야 했다. 가령 '호박 키우는 것처럼 회사를 키워보자' 나 '호박 키우는 것보다 쉬운 회사 경영' 식으로 책의 분야를 알 수 있어야 했다.

성공한 사업가인 저자가 대형 호박을 키운 농부의 방법과 사업 경영을 연결하여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회사를 키울 수 있는지 설명하는데 그렇게 특별한 설명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 평범한 설명. 내용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회사를 굳이 호박으로 비유한 이유를 모르겠다. 애플 플랜이나 바나나 플랜이라고 해도 될 만큼 호박이 저자의 설명에 큰 특별함을 주지 않는다. 저자가 호박을 키워서 성공했다면 그래도 호박이 진정성 있게 다가 왔을텐데, ^^;

- 사업가는 문제를 파악하고 기회를 발견한 다음, 다른 사람과 다른 것들이 일을 하게 만드는 절차를 구축한다.
- 모든 고객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할 수 없다. 매출 높은 고객에게 집중.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은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지만 다른 책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 내용이니 다른 경영서를 많이 본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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