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받은 여우주연상입니다. 축하축하!!!
양자경 하면 '와호장룡'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시작은 예스마담이였죠. 마담 중에 최강의 마담이 예스마담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양자경하면 성룡과 함께 나왔던 폴리스 스토리3가 생각납니다. 극 중에서 성룡 못지 않은 액션을 보여줘서 감동 받았습니다. 폴리스 스토리3 이후 와호장룡외 여러 영화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와~~~ 인생 몰라요!!! ^^
한국 여배우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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