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때 웹 브라우저의 타이틀을 보면
블로그 이름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해당 글의 제목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한 웹 브라우저의 헤더를 캡처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두근두근은 블로그 이름이고 한지민은 글 제목입니다.
어찌보면 이게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에게는 글 제목보다 블로그 이름이 더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정보를 검색하는 입장에서는 글 제목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검색엔진이 정보를 잘 찾게 해줄려면 글 제목을 블로그 이름보다 더 앞에 둬야 합니다.
티스토리의 소스에서 위치만 바꾸면 됩니다.
웹브라우저의 타이틀을 표시하는 부분은 캡처의 맨 아래에 있는
##_title_## 와 ##_page_title_##의 위치를 바꿉니다.
위치를 바꾼 결과는 이렇습니다.
이렇게 글 제목이 앞에 나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어렵거나 까다로운 작업이 아닙니다. 이 작업은 무진장 쉬우니 다들 적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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