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관련 단어

맥놀티 2012. 4. 26. 16:30

CD(Deposite Certificate) : 경제 뉴스에 참 많이 나오는 단어입니다. 한국말로 <양도성 예금증서>라고 합니다. 뜻 풀이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는 예금 증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이것이 보통 통장과 다른 점이 있는데 이 증서에는 이름 적는 난이 없습니다. 처음에 산 사람과 만기 때 찾으러 온 사람의 신원만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처음 산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있습니다. 돌고 도는거죠.
이 증서는 은행에서 발행을 하고 발행하는 이유는 은행에서 단기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CD는 1년 미만 상품이 많은데 그 주에서 91일이 만기인 상품이 많습니다.
CD금리는 CD에 부여되는 이자고 CD금리는 보통 은행 예금이자보다 조금 높습니다.

CP(Commercial Paper) : 기업이 1년 이내의 단기 자금을 조달할 때 쓰는  단기 기업 어음입니다. 기업이 물건이나 돈이 필요하니까 증서를 주고 필요한 것을 받는 거죠. 어음을 가진 사람은 만기시 지정 은행에 가서 어음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신 : 여신이란 말도 참 많이 쓰는데 쉽게 단어로 쓰면 대출입니다. -_-; 믿고 돈을 빌려준다는 뜻입니다. 여신금융회사는 은행처럼 예금을 수신하는 기능은 없고 대출만 해주는 회사를 말합니다.

채권 : 돈을 빌리고 주는 증서라는 점에서 차용증과 기능은 같은데 개인은 발행 못합니다. 정부, 은행, 주식회사만이 가능합니다. 채권은 돈 받고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채권 금리는 은행 금리보다 대체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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