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는 일찌감치 팔기 시작했는데, 한두개 정도만 살 거라서 편의점에서 팔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판매 편의점이 CU랑 세븐일레븐이였는데, 여기 저기 들려 봤는데 다들 팔지를 않는 거예요. 귀멸의 칼날이랑 짱구 키링만 잔뜩. -_-;
정확히 이야기 하면 사탕입니다. 사탕 안에 키링이 있는 거니까요. 근데 다들 사탕 먹을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키링 때문에 사탕을 사는거겠죠. ^^
가는 곳마다 없어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 전혀 생각을 안하고 다른 걸을 살려고 간 편의점 CU에서 드래곤볼Z 사탕을 팔드라고요. 오예~
하나에 삼천원입니다. 3개 구입.
비닐을 뜯고 드래곤볼 같은 플라스틱을 열어 보니
사탕과 키링과 키링 종류가 그려져 있는 종이가 있네요.
18호, 초사이어인 손오공, 베지터가 나왔습니다. 아크릴 뒷면에는 그림 없구요.
드래곤볼 카페에 키링 다 모았다는 인증글도 많이 올라오던데요. 전 요 3개로 만족합니다. 아크릴을 만든 후 보관할 때 한곳에 다 모아 놓았는지 아크릴에 기스가 있어요. 서로 부딪치면서 생긴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아주 새것이라는 느낌이 없어서, 또 사고 싶지는 않드라고요. 가격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서 큰 불만은 없지만 모으고자 하는 의욕은 안 생기네요.
여튼 한번 사는 걸로 만족!
'생활과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똥 참는 법 (0) | 2023.08.16 |
---|---|
삐콤씨 이브 샀습니다. (0) | 2023.08.15 |
드래곤볼Z 아크릴 키링18종 출시 (0) | 2023.01.16 |
현대 자동차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가격 (0) | 2022.09.14 |
탈모샴푸 추천 (0) | 202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