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하면 케이크는 쑨양의 어머니가 준비했습니다.
박태환이 89년생, 쑨양이 91년생이기 때문에 형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저 케이크를 쑨양 어머니가 준비했기 때문에 반말을 했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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