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MBC 일요일 오후 예능을 살렸죠.
윤후는 위로의 대명사입니다.
숲풀에 빠진 빈이를 위로하는 윤후
텐트 때문에 슬퍼하는 민국이를 위로하는 윤후
리환이를 위로하는 윤후
아빠를 위로하는 희망전도사 후
지아를 위로하는 후
비빔국수 떨어뜨린 민율이를 위로하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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