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25

다음, 카카오 합병 보도 자료 전문

다음, 카카오 합병 보도 자료 전문 2014-05-26,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했다. 양사는 지난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계약을 체결, 오는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연내에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다음 최세훈 대표와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합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정보-생활 플랫폼을 구축,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세훈 대표는 "양사는 서로가 부족한 점을 각자의 강점으로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참여와 개방, 공유의 정신과 수평적 기업문화 등 주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

인터넷과 IT 2014.05.26

노회찬 긴급기자회견문

노회찬 긴급기자회견문입니다. 국회를 떠나며 1997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내 최대 재벌그룹회장의 지시로 그룹부회장과 유력 일간지회장등이 주요 대선후보, 정치인, 검찰 고위인사들에게 불법으로 뇌물을 전달하는 모의를 하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담은 녹취록이 8년 후인 2005년 공개되었습니다. 이른바 안기부 X파일사건입니다. 당시 법무부장관은 이 사건을 건국 이래 최대의 정, 경, 검, 언 유착사건이라 말했습니다. 주요 관련자인 주미한국대사와 법무부차관이 즉각 사임하였습니다. 그러나 뇌물을 준 사람, 뇌물을 받은 사람 그 누구도 기소되거나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를 보도한 기자 두 사람과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떡값검사 실명을 거론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한 국회의원 한사람이 기소되었습니다. 다시 8년이 지..

정치 2013.02.15

NHN, 2012년 매출 2조 3,893억 원, 영업이익 7,026억 원, 순이익 5,456억 원

2월7일자 NHN 보도자료입니다. 2013. 02. 07. [연간 실적] NHN㈜는 2012년 연간 매출 2조 3,893억 원, 영업이익 7,026억 원, 당기순이익 5,456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이 전년 대비 12.6%, 영업이익은 7.1%, 순이익은 20.7% 상승한 수치다. 검색광고는 전년대비 11.5% 증가한 1조 2,065억 원을 기록했으며, 디스플레이광고는 전년대비 16.1% 증가한 3,467억 원을 달성했다. 게임은 전년대비 5% 감소한 6,084억 원을 기록했으며, IT 서비스와 LINE 관련 매출 등으로 구성된 기타매출은 전년대비 127.3% 상승한 2,277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 NHN의 2012년 4분기 실적은 매출 6,519억 원, 영업이익 2,0..

인터넷과 IT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