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5

국민학생의 하루

국민학생의 하루. 요즘에는 초등학교라고 하지만 예전엔 국민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초딩이 아니라 국민학생이였죠~ ^^;아침엔 마당에 있는 펌프로 물을 퍼내서 세수를 했습니다. 요즘엔 저 펌프를 도시에서는 볼 수가 없죠. 시골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예전엔 저렇게 사각형 가방을 메고 다녔습니다. 요즘엔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죠.오늘날 수돗물 먹는 학생들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예전엔 운동회에서 놀고 난 후 수돗가로 뛰어가서 수돗물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물론 아무렇지도 않았죠.학교가 끝나면 집에 와서 숙제를 했습니다. 학원은 드물고 피씨방은 없던 시절이라 집에서 TV를 보거나 아니면 식탁에서 동생, 형, 누나, 오빠와 함께 숙제를 했습니다.

기록 2013.01.27

유명인의 책상

검증을 거친 언론사가 아닌 인터넷에 돌아 다니고 있는 사진을 퍼 왔습니다. 따라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존 F 케네디 '아이들 놀이터, 레졸루트 데스크' 미국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책상은 188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북극에서 난파된 영국 해군 레졸루트호를 미국이 찾아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만들어 보낸 것이다. 일명 '레졸루트 데스크'라고 부르는 이 책상은 미국의 거의 모든 대통령들을 거친 유서 깊은 목재가구다. 아돌프 히틀러의 책상. 이 책상은 2006년 영국 런던 경매 시장에서 최소 낙찰가 1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 책상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책상. 이 사진은 아인슈타인이 죽기 몇 개월 전에 찍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서재. 손님이 찾아오면 접대..

기록 2012.08.13

승차권, 회수권 사진

아래의 사진을 보니 예전에 회수권을 이용한 기억이 나네요. 전 학생 회수권을 이용했습니다. 회수권을 이용한 기억은 생생한데 회수권을 어떻게 구입 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 받은 기억이 나는데 그것을 돈을 주고 산것인지 학교에서 일정한 양을 줬는지 정확하게 기억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학생 회수권을 내고 버스를 탄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

기록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