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로 리얼센스의 베타 테스트가 끝납니다.
근 한 달동안 이용해 본 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한국 웹의 CPC,클릭당 수입이 발생하는 광고는 구글의 애드센스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한 때 daum의 애드클릭스가 애드센스의 대항마로 자랄뻔했지만 daum이 접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CPC 광고가 있으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군소 업체에서 CPC 광고를 시행하고 있지만 애드센스만큼 널리 이용되지 못합니다.
애드센스 천하죠. 그만큼 문맥광고로서 애드센스가 강력하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애드센스에게도 단점이 있으니 계정비활성입니다. 계정이 비활성화되면 거의 끝난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계정비활성화된 사람들은 (대부분) 애드센스를 다시 이용 못합니다.
그렇다면 애드센스의 차선책은? 바로 이게 문제입니다.
마땅한 차선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답답한 상황에서 한줄기 빛이 보이니 바로 리얼센스입니다.
이름부터 애드센스와 비슷합니다. ^^;
그렇습니다. 애드센스와 같은 문맥광고입니다. 내용에 맞춰서 광고가 나오고 그 광고를 클릭하면 수입이
발생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것처럼 광고의 겉모습도 비슷합니다. 또한 적용 방법도 비슷합니다.
리얼센스에 가입을 하고 소스를 받아서 본인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붙히면 됩니다.

리얼센스가 애드센스의 겉모습과 적용방법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이용자에게는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이용자에게는 적합한 광고가 보이고 수입이 발생하면 땡이니까요.

하지만 리얼센스의 운영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후발 주자로서 좀 더 편리한 방법을 선보여야겠죠.

그렇다면 리얼센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점을 알아봅시다.

일단 광고 소스를 매우 직관적으로 제공합니다.
블로그에 붙힐것이냐, 매체(미디어나 개인 홈페이지)에 붙힌것이냐를 선택하면 기본 포맷이 나옵니다.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가 포맷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필요한 곳의 광고 사이즈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블로그 형태입니다.
상단에 넣고 싶으면 상단의 텍스트형 버튼을 누르면 거기에 적합한 사이즈의 광고 소스가 나옵니다.


광고에 대한 리포트도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노출과 클릭,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한 눈에 광고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소스를 제공하고 광고의 다자인이 깔끔하며 결과를 쉽게 보여주고.
요 세가지만 잘하면 일단 통과입니다.

그 외의 장점을 찾아보면 소스를 5개의 사이트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의 리얼센스 계정으로 5개의 사이트에 소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드센스는 처음을 제외하면 승인절차 없이 무한정 여러 사이트에 붙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드센스와
비교하면 불편한 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5개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daum의 애드클릭스도 계정 하나에 하나의 사이트만 허가했습니다.

리얼센스가 처음 나왔을 때는 하나의 사이트만 허락했습니다만 회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후다닥
멀티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박수~~ 짝짝짝.
사실 저도 리얼센스 베타 테스트 시작할 때 이 점을 건의하고 싶었습니다만 의견 보내는 페이지에 입력
해야할 항목에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 누군가가 건의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다렸습니다.
승인제로 5개까지만 가능하지만 멀티 가능만으로 만족합니다.

그렇다면 리얼센스의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요?
단연 광고의 수와 적합성, 그리고 부정클릭의 대처 방안입니다.
광고 수는 영업력에, 적합성은 기술에 달렸습니다. 이 부분은 리얼센스가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부정클릭 대처 방안은 좀 더 친절한 절차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daum의 애드클릭스 방안을 좋아합니다.
광고를 달면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해 보고 싶습니다. 애드센스 같은 경우 부정클릭으로 처리 될까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애드클릭스는 기록되는 ip를 본인의 테스트로 분류하면 그 ip는 수입 계산 과정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또한 고의적인 클릭도 똑같은 방법으로 제외시킬 수도 있었죠.
리얼센스도 이렇게 이용자가 클릭을 분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리얼센스에서 좀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이용자가 부정클릭에 대해 알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랍니다.
애드센스가 이 과정이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비활성화 시킨 후 자세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으니
이용자들은 불만이 생기고 그로 인해 기업에 대해 않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죠.
리얼센스는 이러한 점은 본받지 않기를 바래요~ :)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리얼센스는 괜찮은 광고 서비스이고 부족한 점은 광고 매칭뿐입니다.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전 계속 리얼센스를 이용할 것입니다.

베타 테스트때의 리얼센스의 행보를 보면 이용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지속적으로 유지 된다면 애드센스와 함께 문맥광고 시장의 원투펀치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한다면 one top 되는 날이 오겠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리얼센스 아자아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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