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IT

금감원 공시정보 대외제공을 위한 오픈 AP 서비스 개시

맥놀티 2013. 8. 7. 01:41


 개 요

 □ 금융감독원은 증권신고서, 사업보고서, 주요사항보고서 등 11개 분야 70개 항목의 공시정보(공시목록 및 기업개황자료)를 DART「오픈 API」서비스를 통해  ‘13. 8. 1.(목)부터 제공할 계획임


  ◦ 일반인은 물론 법인 등도 누구나 DART( http://dart.fss.or.kr )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과 인증키 발급을 거쳐 쉽게 무료로 공시정보를 활용할 수 있음


 □ DART「오픈 API」서비스는「정부3.0」중점 추진 과제중 하나인「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활성화」및 금융감독원「정보공개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개시되는 것임


  ◦ 금융감독원은「오픈 API」이용자에게 공시정보를 제공하고,


  ◦「오픈 API」이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 화면을 제작하여 직접 사용하거나 일반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 ‘13년 상반기 DART 조회 건수는 약 3억3천만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투자정보 등을 얻기 위해 DART를 방문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쉽게 공시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오픈 API」서비스 추진




 DART「오픈 API」주요내용



 「오픈 API」이용자는 DART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오픈 API」메뉴를 이용하여 인증키 발급요청 및 수령


   * 홈페이지 회원은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로 사용하며,「오픈 API」인증키 분실 시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하면 인증키를 확인할 수 있음


 「오픈 API」이용자는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DART「오픈 API」개발가이드를 참고하여 DART 공시보고서 목록과 기업개황 자료를 이용한 맞춤화면을 제작


  ◦ DART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는 모든 공시보고서 목록과 상장법인 및 외감법인 등 총 47,300여개 법인의 개황자료 이용 가능


 -「오픈 API」이용자는 자주 찾는 공시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하여 직접 사용하거나,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오픈 API」이용자의 홈페이지에서 공시목록을 클릭하면 DART 공시문서로 바로 연결 가능




 DART「오픈 API」기대효과



  (공시정보 이용자 측면) 공시정보 이용자는 DART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개인 홈페이지, 포탈 또는 언론 홈페이지 등)를 통해서 원하는 공시정보를 신속하게 맞춤형으로 조회 가능


  (「오픈 API」이용자 측면)「오픈 API」이용자들이 모바일 앱 개발 등에 공시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민간부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가능


  ◦ 민간부문의 보유정보와 금융감독원의 공시정보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 (금융감독원 측면) 투자자들이 공시정보 이용시 여러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어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 기대


 




 향후 추진계획



 □ 금융감독원은 DART「오픈 API」이용자에게 개발에 필요한 know-how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 국민의 알권리 확장 및 공시정보의 부가가치 창출 등을 위해 필요시 공시정보의 대외공개 확대를 추진할 계획임


  ◦ 정보공개 확대범위 및 방법 등은「오픈 API」운영결과를 보아 대외수요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검토한 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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