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유명인의 책상

맥놀티 2012. 8. 13. 14:14

검증을 거친 언론사가 아닌 인터넷에 돌아 다니고 있는 사진을 퍼 왔습니다.

따라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유명인의 책상

존 F 케네디 '아이들 놀이터, 레졸루트 데스크'

미국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책상은 188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북극에서 난파된 영국 해군 레졸루트호를 미국이 찾아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만들어 보낸 것이다. 일명 '레졸루트 데스크'라고 부르는 이 책상은 미국의 거의 모든 대통령들을 거친 유서 깊은 목재가구다.

 

유명인의 책상

아돌프 히틀러의 책상.

이 책상은 2006년 영국 런던 경매 시장에서 최소 낙찰가 1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 책상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유명인의 책상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책상. 

이 사진은 아인슈타인이 죽기 몇 개월 전에 찍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명인의 책상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서재. 

손님이 찾아오면 접대용 탁자로, 음식을 먹을 때는 식탁으로, 책을 읽고 싶으면 책상으로 활용됐다고 한다.

 

유명인의 책상

워렌 버핏의 책상

 

유명인의 책상

마하트마 간디의 책상.

 

유명인의 책상

찰스 디킨스의 책상

경매를 통해 8억 7천만 원에 팔렸는데, 수익금 전부를 영국의 한 아동병원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유명인의 책상

윈스턴 처칠의 책상.

꼼꼼한 성격의 처칠은 책상 또한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지내는 스타일이었다. 글솜씨도 뛰어났던 처칠은 1953년에는 소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다.